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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0814 마이데일리] 안재욱·임태경·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출연 확정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가 2년만에 다시 돌아온다.

    14일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 측은 캐스팅을 공개했다. 루돌프’ 역에 안재욱, 임태경, 팀. 마리 베체라 역에 최현주, 김보경, 안시하 등 이 출연한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의 주인공인 루돌프 역으로 2012년 초연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안재욱이 캐스팅 됐다. 그는 2012년 공연할 당시 극중 인물의 고뇌를 담은 연기로 극작가 잭 머피에게 "풍부한 표현력으로 원작 캐릭터를 능가하는 연기를 보여줬다"는 극찬을 받았다.

    최근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로 열연한 임태경 역시 초연에 이어 루돌프 역을 맡았다. 그는 2012년 공연에서 비운의 황태자 루돌프와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하며 관객들의 마음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또 공연 이후 마리 베체라를 연기한 옥주현과 듀엣 앨범 'The Last Kiss'를 발매. 음반 판매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사랑합니다', '고마웠다고' 등의 히트곡을 탄생시킨 가수 팀(Tim)이 루돌프 역에 새롭게 캐스팅 됐다. 뮤지컬 '리걸리 블론드'와 '내 마음의 풍금'에서 주인공으로 열연하며 뮤지컬 배우로서 입지를 굳혔던 그는 2년 만에 뮤지컬 무대에 다시 돌아온다.

    팀은 "'황태자 루돌프'와 같은 시대극은 처음 도전해 보기 때문에 걱정도 되지만 설레는 마음이 더 크다."며 "루돌프는 굳건한 정치적 신념과 죽음을 초월하는 운명적 사랑에 빠지는 캐릭터이다. 루돌프 역을 통해 '발라드 귀공자' 이미지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줄 것"이러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항상 루돌프의 편에서 그를 지지하며 사랑과 신념을 지키기 위해 끝까지 함께하는 외유내강 캐릭터 마리 베체라 역에는 최현주, 김보경, 안시하가 캐스팅 됐다.

    최근 뮤지컬 '위키드'에서 글린다 역을 통해 사랑스러움을 맘껏 발휘하고 있는 뮤지컬 배우 김보경은 초연에 이어 마리 베체라를 연기한다. 그는 '황태자 루돌프' 초연 당시, 강인함과 부드러움을 모두 갖춘 음색으로 관객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으로 관객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뮤지컬 배우 안시하는 새로운 마리 베체라로 합류한다. '프랑켄슈타인'에서 까뜨린느 역으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에서 여우신인상을 수상한 그녀는 최근 다양한 작품에서 팔색조 매력을 뽐내며 무섭게 성장하고 있는 신예다.

    이 외에도 최근 SBS 드라마 '신의 선물-14일'에서 '문신남'으로 열연해 화제를 모은 최민철과 뮤지컬 '노트르담 드 파리'에서 강렬한 존재감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인 김성민이 타페 수상으로 열연한다.

    루돌프의 아버지 프란츠 요제프 황제 역에 박철호, 김덕환. 루돌프와 마리의 사랑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보는 라리쉬 백작부인 역에 길성원, 이은율이 캐스팅 됐다. 루돌프와 정략 결혼한 여인 스테파니 황태자비 역에는 전수미 등이 합류해 실력파 배우들이 총 출동해 환상적인 라인업을 완성 했다.

    한편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지금껏 역사적 미스터리로 남아있는 '마이얼링 사건'을 모티브로 국내에는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유명한 오스트리아의 황후 엘리자벳의 아들 루돌프의 삶을 둘러싼 비극적인 역사와 운명적인 사랑을 다루고 있는 작품.

    뮤지컬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연출자 로버트 요한슨을 비롯 EMK뮤지컬컴퍼니가 의기투합해 한국의 정서에 맞게 작품에 과감한 변화를 시도한다. 사랑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정통 멜로의 진수를 보여주며 또 한 번 관객들을 사랑의 감정에 빠지게 만들 예정이다.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는 오는 10월 11일부터 2015년 1월 4일까지 서울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오는 19일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있다.

    [배우 안재욱, 임태경, 팀, 안시하, 김보경, 최현주(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사진 = EMK뮤지컬컴퍼니 제공]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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